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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 위해 IOT기술 활용한 스마트한 방역시스템 도입! - 영유아와 방문자 안면인식으로 발열 여부 체크 - 학부모에게 등‧하원 여부와 시각 실시간 문자 전송
  • 기사등록 2022-12-06 1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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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 강동구청 청사 전경



  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에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어린이 안면인식IOT 통합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번 ’어린이 안면인식IOT 통합시스템‘은 서울시 ’어린이집 감염병 예방 환경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것으로, 관내 어린이집(국공립, 민간, 가정) 9개소에 설치될 예정이다.


해당 시스템은 영유아와 방문자의 안면을 인식해 발열 여부 등을 체크하고, 학부모에게 등·하원 여부와 시각을 실시간 문자로 전송한다. 또한, 어린이집 실‧내외의 온도, 습도, 미세먼지 등 실내공기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기술로 어린이집의 쾌적한 보육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구는 특히, 발열 측정과 등·하원 관리가 자동화되기 때문에 보육교직원들의 업무 경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점옥 보육지원과장은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스마트한 감염병예방환경 구축을 통해 방역 효율성은 물론, 보육교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덜어 보육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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