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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군민도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발 벗고 나서 - 군민들의 자발적 고향이음 챌린지, 지역 장터에까지 번지다 - 고향사랑 기부제도에 대한 인식이 군민들의 물결처럼 퍼져나가
  • 기사등록 2022-12-02 21: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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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군민도 발 벗고 나서


창녕군이 실시하는 6·5·4 고향이음 챌린지가 점점 궤도에 오르면서 군민들 사이에서도 고향사랑 기부제도에 대한 인식이 물결처럼 퍼져나가고 있다.

 

지난달 26일, 창녕읍 젊음의 거리에 열린 청년 귀농인 플리마켓에서 6·5·4 고향이음 챌린지 구호가 울려 퍼졌다.

 

이날, 군과 NH농협 창녕군지부는 플리마켓에 참여한 귀농인 단체와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밴드와 함께 챌린지에 동참해 플리마켓에 방문한 군민들에게 고향사랑 기부제도를 알렸다.

 

행사 참가자는 “고향이음 챌린지가 창녕을 살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좋은 취지의 운동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군과 농협 관계자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드린다. 코앞으로 다가온 제도 시행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해 성공적으로 창녕군 고향사랑 기부제도를 정착시키겠다”고 전했다.

 

6·5·4 고향이음 챌린지는 ‘6만 명 창녕군민이 5명의 향우들에게 고향의 4랑을 전달해주자’라는 의미다. 군민들의 애향심을 바탕으로 자발적인 기부금 모금운동을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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