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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태 前 영천시의회 사무국장, 공직생활부터 매년 돼지 저금통 기부 - 영천시, 희망2023 나눔캠페인 첫 시작, 사랑 가득 돼지 저금통
  • 기사등록 2022-12-02 21: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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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하상태 前 영천시의회 사무국장 매년 돼지 저금통 기부


하상태 前 영천시의회 사무국장이 1일 새해부터 모아온 돼지저금통(489,140원)을 기부하며 청통면 희망2023 나눔캠페인의 첫 시작에 동참했다.


하상태 前 국장은 공직생활부터 매년 돼지 저금통을 기부했으며, “돼지 저금통을 통한 기부는 금액이 많고 적음을 떠나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실생활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계속 돼지 저금통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광환 청통면장은 “공직을 떠나서도 이웃을 향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돼지 저금통을 꽉 채워 매년 기부하시는 하상태 前 국장님께 존경을 표하며,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따뜻한 기부문화가 형성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며 청통면은 희망2023 나눔캠페인의 목표액을 13백만원으로 정하고 이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모금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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