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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청안동지청,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종사자 포상 - 대구지방고용노동청안동지청,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 안동관내 건설현장 사망사고 0건 달성에 기여한 종사자 5명 선정·포상
  • 기사등록 2022-11-25 21:28:47
  • 수정 2022-11-25 21: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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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종사자 포상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안동지청(지청장 고재광)이 11월 24일 관내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건설업 종사자 5명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안동지청은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선임 안전관리자와 신입 안전관리자 간 멘토링체계*를 구축하는 자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선임 안전관리자와 신입 안전관리자 간 멘토-멘티 협약을 맺고 멘토가 월1회 멘티의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종사자 포상


이를 통하여 신입 안전관리자의 능력을 제고하여 결과적으로 올해 현재까지 관내 건설현장의 사망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효과를 달성해 일선 건설현장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으로 사망사고 0건 달성에 기여한 안전관리자 5명을 선정하여 포상을 수여했다.



고재광 안동지청장은 관내 안전관리자 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취약계층 연탄나눔 봉사” 행사에 참여하여 안전관리자들과 함께 주거취약계층 4개 가정에 연탄을 배송하였고, “ 일선 건설현장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안전관리자들 덕분에 안동 관내 건설현장은 올해 사망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안전관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건설현장의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근로자들을 직접 관리하는 안전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하며 특히 올해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하여 안전관리체계가 차질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우리 지청도 안전관리자들과 협력하여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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