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9-28 09:14:51
기사수정


국내 정상급 프로기사들이 참가하는「제4회 안동시 백암배 바둑 오픈 최강전」이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경북하이텍고등학교와 백암선생 생가(임하면 인덕길 86)에서 개최된다.

  

(재)한국기원, 경상북도바둑협회, 안동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백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프로기사, 국내 아마추어 선수 및 관계자 등 약 600여 명이 참가해 바둑 축제 한마당을 펼친다. 

  

대회는 프로부문·아마추어 부문으로 나뉘어 7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10월 1일(토)부터 3일(월)까지 경북 하이텍 고등학교에서 △프로·아마 오픈 최강부 예선 및 본선, △경북 시·군 3인 단체전, △전국 학생 최강부, △대구·경북 초등 저·중·고학년부, △대구·경북 초등 샛별부가 진행된다. 10월 4일(화)에는 △프로·아마 오픈 최강부 준결승 및 결승이 백암선생 생가에서 열린다.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어 좋은 성과 이루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4997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