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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단 오늘이 더 빛나는 영탁 안동지킴이 내사람들” - 250만원 상당의 현물인 햄버거와 음료와 가수영탁의 CD를 전달 - 지난 8월 쌀 기부에 이어 계속되는 사랑의 릴레이 - 10월 29일 – 10월 30일까지 공연되는 “TAK SHOW”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자
  • 기사등록 2022-09-08 15: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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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팬클럽 모임인 영탁 안동지킴이 내사람들98일 사회복지법인 애명 산하시설인 장애인 거주시설 안동애명복지촌(원장 강금남)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청옥 보호작업장(원장 손우덕)과 천등산 보호작업장(원장 박진식)에 비장애인과 장애인들이 함께 동행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실천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은 250만원 상당의 현물인 햄버거와 음료와 가수영탁의 CD를 전달하였다.

 



지난 8월 쌀 기부에 이어 계속되는 사랑의 릴레이는 안동이 배출한 가수 영탁이 올해로 데뷔 17주년을 축하하고 10291030일까지 공연되는 “TAK SHOW”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자 사회복지법인 애명 산하시설에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장애인분들이 좋아하는 기호식품을 기부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영탁 안동지킴이 내사람들은 자기들이 하는 일이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씀처럼 일회성이 되지 않기 위해 직접 오지 않고 중개인을 통해 물건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이들의 나눔은 한 개인이 아니라 회원 한 분 한 분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으고 뜻을 모은 것이어서 더 뜻깊다.

 



영탁 안동지킴이 내사람들 회장과 회원 일동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모두 함께 동행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이 나눔이 선한 영향력으로 나타나 어제 보단 오늘이 더 빛나고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동참했으면 좋겠고 이 나눔으로 많은 분들의 입가엔 언제나 점잖은 미소가 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동애명복지촌 강금남원장은 안동애명복지촌 뿐 만 아니라 사회복지법인 산하 직업재활시설에도 기부를 해주어서 감사하고,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적어지고 있는 이때에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시고 다가오는 중추절 거주민들이 평소에 좋아하는 것을 별미로 드시게 하고 싶은 바램이 있었는데 그 바램을 이루어 주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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