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 운동선수단 육상팀(감독 권순영)이 지난 6월 22일~25일까지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76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3개 부문에 입상했다.
성진석(25세) 선수는 멀리뛰기 부문에서 7.75m의 기록으로 본인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1위를 차지하였으며, 정다은(25세) 선수는 5,000m 부문에서 2위, 10,000m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하며 두 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성진석 선수는 ‘제26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와 ‘제51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이어 올해 3번째 1위를 차지하며 구미시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으며, 정다은 선수는 작년 같은 대회에서 1,500m와 5,000m 두 종목 2관왕에 이어,
올해는 마라톤 및 중장거리 부문에서 4번의 2위와 3번의 3위를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구미시청 육상팀은 권순영 감독의 지도 아래 올해 상반기를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였으며, 하반기에도 각종 대회에 출전하여 구미시청 육상팀의 저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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