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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9 09:56:41
  • 수정 2022-06-29 09: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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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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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서울시연합회(회장 고광선)와 남서울실용전문학교(학장 빈대욱)는 서울 용산구 효창동 소재 대한노인회서울시연합회에서 상호 공동이익 증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MOU)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주최, 주관하는 문화예술교류 및 문화예술 관련사업에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고, 어르신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인적네트워크와 정보 교류 등 모든 사업에 공동 참여하여 협력관계를 도모하기로 했다.


남서울대학교 자매기관인 남서울실용전문학교는 4차산업혁명시대의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서 경찰행정, 보건행정, 사회복지, 아동가족, 미용, 미술 등 전공과정과 남서울비전아카데미를 통해 문화예술, 디지털 과정과 탐정사관학교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개발하여 사회가 필요로 인재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사)대한노인회서울시연합회는 1970년 창립이후 반세기에 거쳐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25개 자치구 지회, 26개 노인대학, 3,384개 경로당과 노인 관련 각종 행사 및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노인생애체험센터, 자원봉사센터, 취업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어르신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빈대욱 남서울실용전문학교 학장은 “대한노인회서울시연합회와 손잡고 서울시 문화예술 관련사업의 추진과 어르신 전문인력 양성과정 개설,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기여하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광선 대한노인회서울시연합회 회장은 “남서울실용전문학교의 우수한 전문인력과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진행 노하우를 반영하여 연합회 주최 행사에 공동 참여함으로써, 서울시 어르신들에게 고품격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설, 운영함으로써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하도록 적극적인 상호 협력과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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