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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방이1동 고립위기가구 발굴위해 이동상담소 운영 - 민‧관 협력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위기가구 발굴 추진 - ▲위기가구 발굴 및 상담 ▲혈압‧혈당‧치매검사까지 원스톱 복지서비스 …
  • 기사등록 2022-06-27 10: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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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 「방이1동 민·관 협력 복지대상자 발굴 이동상담소」 상담사진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 방이1동은 지난 6월 24일(금) 「방이1동 민·관 협력 복지대상자 발굴 이동상담소」를 운영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고립위기가구 발굴‧지원에 나섰다


구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사회적 고립 위기로 힘들어하는 동네 독거노인 등 복지대상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주민 관심을 유도하고, 안전한 주민 복지관계망 형성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이동상담소 운영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방이1동 이동상담소는 민관이 협력하여 고립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는 것은 물론 대상자에게는 위기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고립위기 대상자 발굴을 위한 안내와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삼전종합사회복지관과 방이1동주민센터, 찾동방문간호사가 참여하여 현장에서 ▲고립위기가구 발굴 및 상담, ▲공공복지서비스 신청 상담, ▲혈압‧혈당‧치매검사까지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또한, 상담을 진행한 모든 복지대상자에게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보건물품(마스크, 코로나19자가진단 키트 등)을 전달했다.


방이1동 최낙연 동장은 “앞으로 이동상담소 정기적 운영을 통해 민·관 복지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관내 독거노인가구 등 잠재적 고립위기가구를 발굴하여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지역으로 만드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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