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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육상팀, 전국실업육상대회 3개 부문 입상 - 익산 2022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 시리즈대회에 출전 - 10,000m 여자부 1위(김은미), 4×800mR 1위, 4×1500mR 3위
  • 기사등록 2022-05-27 23: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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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0m경기중(김은미)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육상팀(감독 권순영)이 지난 5월 24일~26일까지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Amazing 익산 2022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 시리즈대회’에서 3개 부문에 입상했다.


여자부 10,000m 부문에서 김은미 선수가 35:24.14의 기록으로 1위, 3,200m(4명×800m) 여자부 계주 1위(윤은지, 김은미, 홍은미, 정다은)를 차지하여 김은미 선수는 2관왕에 올랐으며, 6,000m(4명×1,500m) 남자부 계주에서는 양치호, 류지산, 김기연, 박준혁 선수가 호흡을 맞춰 3위로 골인했다.


▲ 10000m시상(가운데 김은미)


이번 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한 김은미 선수(30세)는 2020년부터 구미시청에 소속되어 마라톤 및 중장거리 부문에서 맹활약 중으로 올해 ‘제16회 서귀포 전국크로스컨트리대회’ 1위, ‘2022 대구국제마라톤’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제26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및 ‘제51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는 10,000m 2위에 오르는 등 출전대회마다 입상하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구미시청 육상팀 권순영 감독은 다음주 예천에서 개최되는 ‘제50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구미시청 육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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