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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27 09: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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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에서는 마늘 수확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수확 적기 및 방법에 대한 기술지도에 나섰다.

  

한지형 마늘은 6월 중순 수확에 들어가고, 맑은 날을 선택하여 마늘 전체 잎줄기가 50∼70% 정도 말랐을 때 수확해야 한다.

  

수확이 너무 이르면 구비대가 덜되어 미숙구 수확으로 수량이 줄어들고 저장성도 떨어지게 된다. 반면, 수확이 늦어질 경우에는 작업 이후 마늘 알이 터지는 열구 발생이 많아져 상품성 없는 마늘이 증가하게 된다.

 

마늘 수확 시 토양에 수분이 많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좋은데, 토양이 젖어 있을 때 마늘을 수확하게 되면 작업이 불편하고 수확된 마늘의 저장성도 약화되기 때문에 수확하기 10∼15일 전에는 관수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수확 후 건조도 중요하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고 햇볕이 드는 포장에서 2∼3일간 마늘 잎줄기의 녹색이 흰색으로 될 때까지 완전히 건조하여 저장하는 것이 병원균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저장마늘 재고량이 감소했고, 마늘 생산량도 평년 대비 감소할 전망이라고 한다. 구 비대기 기상에 따라 생산량 변동 가능성이 있지만, 관내 포전매매 가격이 전년보다 높게 형성되고 있다.”라며 “마늘 수량성을 확보하고 품질과 저장성을 우수한 상태로 만들기 위해 마늘을 적기에 수확해서 상품성을 좋게 유지하도록 현장 지도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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