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이수민 작가의 첫 개인전 ‘EGO’가 오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청년예술청(SAPY) 화이트룸에서 열린다.
이 작가는 외부자극으로 부터 변형된 본연의 감정을 작가의 초상으로 나타낸다.
작품 속 비비드한 색채와 오일파스텔로 표현되어진 질감어린 터치는 당시의 감정선들을 잘 담아내고 있다.
작가의 개인적 서사가 담긴 이번 전시는 관람하며 맞이하는 스토리텔링에서 큰 흥미요소가 있다고 한다.
앞서 이수민 작가는 첫 개인전인 만큼 본연의 진정성있는 감정을 중심으로 작품들을 준비하려고 한다.
전시장을 찾아주시는 관객이 작품을 맞이하는 첫 순간을 너무 귀중히 여기며, 작품으로부터 여과되지않은 첫 감정을 느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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