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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후보, 첫날부터 5개 시·군 330km이동 강행군 - '삼국통일 위업 이어받아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
  • 기사등록 2022-05-19 14:59:56
  • 수정 2022-05-21 0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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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새벽, 경주 문무대왕릉에서 출정식 가져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새벽, 경주 문무대왕릉에서 김석기 의원, 주낙영 경주시장 후보 등 당직자들과 일출을 맞는 것을 시작으로 14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이어 경주의 통일전을 찾아 순국선열 영전에 참배하고 출정식을 가지며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한 이 후보는 경주에서 경산, 청도, 포항, 구미 등 5개 시군을 잇달아 찾으며 첫날부터 하루 330km 이상을 이동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이날 통일전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경주지역 김석기 국회의원과 주낙영 경주시장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후보자들과 당직자,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이철우 후보는 통일전 방명록에 “삼국통일 위업 이어받아 남북통일!”이라고 작성 후 인사말을 통해 “신라가 삼국통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지도자들의 희생정신과 화백회의라는 좋은 제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삼국통일로 대한민국의 근간을 만든 선조들의 위업을 계승해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새벽, 경주 문무대왕릉에서 출정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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