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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 현승일 경위 슈퍼맨상 차지 - '현장의 빛과 소금 같은 동료'에 희생정신 공로자 발굴 감사의 장 마련
  • 기사등록 2022-05-04 02:53:32
  • 수정 2022-05-05 17: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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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 제주서부경찰서, 현승일 경위 슈퍼맨상 차지



제주서부경찰서(서장 김영옥)는 2일 오전 경찰서 대강당에서 '2022년 현장의 빛과 소금 같은 동료'로 선정된 경찰관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다.


제주서부경찰서 2021년 상반기 처음 시행되어 금번 3회차에 이르고 있다. 시행 배경은 최일선 현장에서 묵묵하게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여 '감사의 장'을 마련하는데 있다.


'현장의 빛과 소금 같은 동료'는 제주서부경찰서 관내 모든 지역경찰 직원들이 대상이다.


'현장의 빛과 소금 같은 동료'란 치안의 최일선인 지구대·파출소 근무자 중 묵묵히 자신의 업무를 하면서 선·후배 등 동료에게 영향력을 발휘하는 동료를 발굴해 선정하고 있다.


동료 경찰관들의 추천과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친 결과, 애월파출소 경감 홍상호, 하귀파출소 경위 고진형, 연동지구대 등 3명이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영옥 제주서부경찰서장은 수여식에서 “다른 사람을 먼저 인정할 줄 알아야 자신도 발전할 수 있으니, 서부 지역경찰 선·후배 모두는 서로를 인정하며 발전하는 원팀으로 도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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