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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육상 경기장 전지훈련지로 각광 - 전국 각지 육상 전지훈련 선수단이 예천 찾고 있어 - 매년 1만여명 이상 전지훈련 지역 경기 활성화 파란불
  • 기사등록 2022-01-17 15: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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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 경사로 훈련장


예천군이 최근 전국 각지 육상 전지훈련 선수단이 찾고 있어 지역 경기 활성화에 파란불이 켜졌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매년 1만여 명 이상 육상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도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 등 1월 중순까지 2천여 명 이상 선수들이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동계전지훈련 기간인 1월부터 2월까지 약 4천명 이상 훈련에 참여해 일주일 이상 길게는 두 달 가까이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 되고 있어 소상공인들에게도 큰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 (예천군) 육상실내훈련장(돔)


한 숙박업계 관계자는 “전지훈련 선수단 덕분에 겨울철에도 공실이 없을 정도이고 육상대회가 있는 기간에는 심판진과 선수단들이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숙소를 이용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말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육상 인프라 확충과 전지훈련 환경 개선 등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전지훈련단 및 육상대회를 공격적으로 유치해 지역 경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예천군)육상실내훈련장(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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