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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광주 건설현장 붕괴사고 관련 성명 발표 - “가정을 지키기 위해 일터에 나가는 노동자는 국가가 지켜야” - 현장화 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과 원칙 준수 수시 점검 - 국민의힘 사회안전망구축 지원본부, 관계부처 인력 및 제도 마련
  • 기사등록 2022-01-13 13: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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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사회안전망 구축지원본부장으로 임명된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이 광주 건설현장 붕괴사고와 관련하여「가정을 위한 일터가 되어야 한다」라는 주제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형동 의원은 먼저“11일 건설현장 붕괴사고로 연락이 두절된 6명의 노동자를 찾는 가족들의 애타는 절규가 공사장 주변을 채우고 있다”면서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이어 김 의원은 “민관에서는 중대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수 많은 안전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중대재해는 줄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의 신속한 현장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동자의 안전과 생명보다 우선될 수 있는 것은 없으며 가정을 지키기 위해 일터에 나가는 노동자는 국가가 지켜야한다”면서 “국민의힘 선대본부 사회안전망구축 지원본부는 현장에 안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과 이를 현장에서 제대로 준수하고 있는지 관계부처를 통해 수시로 점검할 수 있는 인력과 제도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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