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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16 23: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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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농협(조합장 권순협)이 16일 경안여자중학교(교장 류세기)에서 ‘학교 발전 물품 전달식’을 열고 지원품을 전달했다. 지원물품은 KF94 마스크로 마스크 1만개는 전교생과 교직원에게 20개씩 전해질 예정이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현재 학교 대면 수업이 진행되면서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면 좋겠다’는 권순협 안동농협조합장의 적극적인 의견과 지원으로 추진됐다.


권순협 조합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농협이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며 이번 마스크 지원으로 코로나 감염 예방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학생회장 김OO 학생과 학부모 회장 김OO 학모는 입을 모아 “농협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마스크를 지원받아 기쁘다. 마스크가 가장 필요한 시기에 받게 돼 감사한 마음이며 현재 상황이 좋지 않지만 모두 힘을 내어 코로나 19를 함께 이겨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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