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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희 경남도 부교육감, 출판기념회 연다 - 18일 오후 2시 안동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출판기념회 - 30여년간의 공직생활에서 겪은 역경과 극복과정 등 담아 - 안동출신으로 내년도 6월 경상북도교육감 선거 출마 준비
  • 기사등록 2021-12-14 19:16:14
  • 수정 2022-01-25 23: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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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준희 경상남도 부교육감

임준희 경상남도 부교육감이 ‘교육천국, 교육이 희망이다’(도서출한 한빛) 출판기념회가 오는 18일 오후 2시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열린다.


‘교육천국, 교육이 희망이다’는 임준희 부교육감의 자서전으로 어려웠던 성장배경과 학창시절은 물론 30여년간의 공직생활에서 겪은 역경과 극복과정 등을 담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웃고 뛰어놀며 공부할 수 있는 교육천국을 만들고, 교육을 통한 우수 인재 양성이 국가발전에 핵심임을 인식해 ‘교육이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안동 풍산읍 서미리가 고향인 임준희 부교육감은 가난한 농부의 5남매 중 넷째로 태어나 안양초, 풍산중을 거쳐 안동고를 졸업하고 1982년 연세대 행정학과에 입학 후 1989년 제33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임진희 부교육감은 교육부 정책조정과장과 유아교육지원과장으로 근무하는 동안 생애초기 기본학습능력 개발·보장 방안을 연구했고, 청와대 교육비서관실에서 선임행정관으로도 근무했다.


특히 유아를 위한 누리과정 도입과 대학생 반값등록금 정책을 위한 한국장학재단 설립 등을 추진했다.


이후 대구시교육청에서 2년 6개월간 부교육감을 했다. 현재 경남도교육청에서 8개월째 부교육감으로 재직 중이며, 내년 6월에 치러지는 경상북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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