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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광영 의원, '융복합 교육관광 콘텐츠 개발해야' - 전국의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발길 안동을 돌릴 수 있을 것 - 안동만의 차별화된 융복합 교육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5분 발언
  • 기사등록 2021-11-23 12: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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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광영 의원이 ‘안동만의 차별화된 융복합 교육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에 대하여’란 주제로 정책제안


안동시의회 손광영(태화·평화·안기) 의원이 22일 열린 제230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안동만의 차별화된 융복합 교육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에 대하여’란 주제로 정책제안을 했다.

 

손 의원은 “전통과 최첨단 예술의 협업, 역사적 감동과 디지털 기술의 협업 등을 통한 안동만의 차별화된 교육문화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손 의원은 한국연구재단 지원으로 개발된 ‘퇴계 성학십도 VR’, 중소벤처기업부의 ‘인공지능 기반의 재능발견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한 안동만의 교육문화 콘텐츠를 활용하면 전국의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발길을 안동을 돌릴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저마다 타고난 소질을 개발하여 교육의 지표로 삼기보다는 세상의 기준에 맞추려는 스펙 쌓기에만 여념이 없는 현실”이라면서 “진정한 자기 정체성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길을 알게 해주는 것이야 말로 다음세대를 위한 기성세대들의 숙제”라고 덧붙였다.

 

손 의원은 “퇴계 이황 선생께서 성학십도에 담아 후세에 전하고자 했던 진리를 현대 최첨단의 기술을 접목한 교육콘텐츠로 재탄생시켜, 다음세대의 희망을 줄 수 있는 ‘우리아이 미래발견 프로젝트’를 안동에서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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