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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종가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다 - 한국국학진흥원에서 19일, ‘2021 종가포럼’ 개최 - 한국 종가(宗家) 문화, 인류무형문화유산의 가치 등 확인 - 중장기적 학술자료 축적,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노력
  • 기사등록 2021-10-19 15:31:50
  • 수정 2021-10-19 15: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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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2021 종가포럼’ 행사를 19일 한국국학진흥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13회 째를 맞는 종가 포럼은 지역 종가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한 종가문화 명품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최하지 못한 것을 제외하고 경북도가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종가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묻는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지역 종손·종부는 물론, 유림단체, 학계, 경기 및 전남지역의 유수한 종가 등 100여 명만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포럼은 종가문화의 발전적 방향을 논하고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확인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를 기점으로 중장기적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적 기반을 쌓아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기념행사, 학술행사 및 전시행사로 구성해 진행됐다. 기념행사는 조선시대 교양을 갖춘 영남지역 부녀자들이 한글로 지은 작품인 ‘내방가사’시연, 한국 종가문화의 발전을 위한 3개 지역 종가(경북-경기-전남)의 상호협력‘선언문’발표로 진행됐다.


학술행사는 이배용 한국의서원통합보존관리단 이사장이 ‘한국 종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가치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한 기조강연으로 시작했다.


또 ‘한국 종가문화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으로 열띤 학술포럼이 이어졌다. 전시행사는‘한국 종가문화의 현장을 가다’라는 주제로 지역별 종가의 유훈과 유물, 종가의 제례상 차림 등 50점의 사진을 전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함께 자리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행사 영상을 촬영해 한국국학진흥원 홈페이지(www.koreastudy.or.kr)에 게시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려운 여건 및 상황임에도 종가문화와 가치를 올곧이 지켜오신 종손·종부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종가음식 종가문화, 종택을 명품브랜드로 만들어 종가를 지키고 전통도 계승해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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