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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체육회, 전국체전 안전수칙에 집중한다 - 안윤효 체육회장 "전국체전 안전수칙 메뉴얼 적용으로 종목별 경기진행 최…
  • 기사등록 2021-10-08 23: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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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체육회(회장 안윤효)가 제102회 전국체전이 안동에서 분산개최됨에 따라 안전수칙과 방역에 집중하고 나섰다.  


안동에서 개최되는 종목은 총 5개종목으로 역도(8일~11일)와 볼링(9일~13일), 카누(9일~11일), 롤러(9일~11일), 레슬링(12일~14일) 등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경기가 개최된다.


안동시체육회는 각 종목별 참가임원과 선수만 1천여명, 가족과 기타 관계자를 합하면 2천여명이 대회기간 안동을 방문할 것으로 보고 안동시와 함께 종목별 경기장에 필요한 인력과 물품 등을 배치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현재 전국적으로 코로나 상황이 좋지 않지만, 철저한 방역으로 대회를 안전하게 진행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윤효 회장은 "안동시와 더불어 체육회도 대회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대회방역지침 준수 뿐만아니라 모든 경기장에 출입하는 선수들에게 개인방역키트도 나누어 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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