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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업체&인물탐방」사회단체 봉사 통한 성취감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김창호 회장의 대한통닭 - 봉사하는 사장 가게 대한통닭은 더 맛있다? - 엄선된 레시피에 봉사라는 따뜻함을 보태어 - 다양한 메뉴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아 내 가족이 먹을 음식처럼
  • 기사등록 2021-06-07 14:48:12
  • 수정 2021-06-07 15: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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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배달음식과 야식음식 중 1위가 바로 다양한 닭요리 음식이다.

닭요리 음식은 몇 몇 거대 기업형 브랜드 외에도 신규 중,소 개인 업소가 계속 생겨나며, 경쟁에서 밀리는 업소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문을 닫는 일이 다반사인 요즘처럼 요식업 창업시기가 좋지만은 않은 가운데 지난 5월 15일 충분한 시장조사와 입지 등을 고려하면서 문을 연 닭요리 전문집이 있어 인터뷰 취재를 다녀왔다.

대한통닭이라는 상호를 지니고 깔끔한 분위기의 실내와 정갈한 음식으로 개업 이후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게의 사장은 기자의 첫 질문인 “시민" 사회단체의 일원이기도 하면서 국산 한약제 도, 소매 업장을 가지고 있으면서 닭요리 음식점을 개점한데 대한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아래와 같이 설명하며 인터뷰는 시작 되었다.


김창호 회장 : 기자님의 첫 질문에 저는 이렇게 말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은 지역 내 수많은 요식업계 중 소규모이지만 요식업들 중 차별화 되고 기본의 경영과 경험을 익히기 위한 첫걸음으로 첫째 요즘처럼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맛을 낼 수 있어 쉽게 접할 수 있는 가게, 둘째 저렴하면서도 많은 양의 차이를 보고 본사를 찾아 사업설명회를 듣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기자 : 가게를 열고 영업을 하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이 있었는가요?



김창호 회장 : 요식업을 하시는 사장님들이 공통된 답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저희 가게 음식을 남김없이 드시고 정말 맛이 있었다는 격려와 칭찬의 말씀을 해 주시며, 인정해 주실 때 뿌듯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기자 : 여러 가지 메뉴가 있는 것 같던데 그 중 사장님이 고객 분들께 적극 추천해 주실만한 메뉴가 있다면 어떤 메뉴를 추천드리고 싶으신가요?


김창호 회장 : 저희 가게엔 총 15가지의 맛이 있어 다양하게 고객 분들이 선택을 하실 수 있지만 제가 고객 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은 대한통닭의 메뉴는 첫째 크림 어니언 소스를 사용해 어니언 특유의 식감과 치킨 특유의 바삭함이 어우러져 부드러운 요즘 흔히들 말하는 겉바속촉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마늘 간장치킨이 있으며, 이는 튀겨낸 닭에 국산 통마늘과 특제소스와 같이 버무려 마늘 특유의 알싸함과 마늘의 주성분인 알리신으로 건강까지 생각하는 메뉴입니다.

세 번째는 옛날통닭으로 70년대 시절 저희 부모님들께서 장에 가시거나 다녀오실 때 노란 봉투(일명 돌가루 조우)에 담긴 통마리 노란 통닭을 모두들 한번쯤은 경험해본 소소한 추억의 맛 세계로 인도해 줄 것입니다.

기자 : 이번 개업한 치킨점 외에도 사회적으로 몸담고 소속된 단체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김창호 회장: 부끄럽습니다만 이번 대한통닭 안동점 치킨가게 외에 오랫동안 영업을 지속해온 국산 한약재만을 도,소매하는 동남상회라는 가게를 운영하고 있고요, 모든 지식과 길은 책속에 있다. 라는 모토로 지난 2021년 01월 23일부로 시민들의 독서함양 진작에 힘쓰는 새마을 문고 안동시지부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2016년 국제라이온스 356-E지구 안동 영가라이온스 클럽 제21대 회장직과 2020-2021 지구직능 부 총재를 역임했으며, 현재 명륜동 주민자치회 제1회 부회장을 맡으며 제 한 몸 희생하여 안동시와 시민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안, 밖으로 사회봉사와 생활고를 위한 업무에 시종일관 열정을 다해 종사하고 있으며 각 중소 사회단체에 몸담고 봉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중 봉사와 지식함양을 위해 2021년 04월 06일 경북도민행복대학 안동캠퍼스 제1기생으로 입학 했으며, 모든 문화가 골고루 퍼져 있는 우리의 안동의 고전과 현재의 문화를 공부하기 위해 동년 05월 03일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 아카데미 3기생으로 입학을 했습니다.

기자 : 현재의 대한통닭이 가려는 방향과 앞으로의 전망은?



김창호 회장 : 지금은 비록 작은 소규모 업체이지만 성경에도 적었듯 "비록 네 시작은 미미할 지라도 미래는 창대하리라!" 처럼 나날이 발전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기업임을 무언의 힘으로 직감했기에 안동뿐 아니라 경북 나아가 우리나라 전체를 넘어 세계적인 체인점으로 거듭나길 두 손 모아 간절히 바람 해 마지않습니다.


기자 : 실례되는 질문이지만 자신의 성격과 남들이 말하는 사장님의 성격은 어떠하다고 보십니까?



김창호 회장 : 제 자신의 성격은 모든 일에 의욕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성격이며, 무엇이든 하나를 시작하면 끝을 보고야 마는 불도저식 성격이라고 말하고 싶고, 타인들이 말하는 저의 성격은 대체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일수록 위로와 격려를 해 그 분으로 하여금 힘이 될 수 있도록 열의를 가지고 행동한다는 평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기자 : 인생을 살아오시면서 기쁜 일과 좌절을 느낄 때가 있었습니까?



김창호 회장 : 저는 아무리 작은 일에도 나름의 큰 성취감을 느낌으로써 그 기쁨이 할량없이 살아왔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살아갈것이며, 대, 소사에 열과 성을 다해 열심히 일 했음에도 성취가 없을 때 좌절하는 편인데도 저는 또 다시 새로운 계획을 세워 도전하는 재미가 들린 사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자 : 끝으로 매장을 찾아 주시는 고객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김창호 회장 : 사회단체 업무와 봉사를 제쳐두고라도 맛과 친절로 승부하는 매장이 되겠사오니 아낌없이 많은 격려, 관심과 따가운 채찍질도 겸허히 수용하겠사오니 두루 방문하시어 칭찬 또는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처럼 많은 사회단체에 몸담아 열정적인 봉사를 하는 와중에도 시민들의 먹거리 문화에 혜안을 돌려 이번에 오픈한 대한통닭 안동점은 그의 평소 성격대로 일취월장 할 것이 분명할 것으로 보이며, 수익금의 일부 또한 봉사와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 김회장의 행보가 귀추됨과 동시에 글로써 음식의 맛을 어떻게 표현해 낼 수 있을까?



개업 이후 영가재활원과 안기동 사랑밭 보호센터에 조리된 음식을 가지고 재능기부와 후원도 했던 김창호 회장은 코로나19가 지역별로 일부 완화는 되었지만 아직은 안심하기 이른 이때 가족들끼리 둘러 앉아 대한통닭 안동점 의 닭요리 세트를 배달시켜 오순도순 이야기꽃을 피우며 가족애를 살리는 것도 코로나19를 이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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