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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둘레길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 둘레길에서 치유 - 사전예약 후 무료로 이용 가능 회당 10명으로 인원 제한 - “은평둘레길” 코스·연령별 맞춤 프로그램 운영
  • 기사등록 2021-05-11 1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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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은평정)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코로나19로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숲(자연)에서 휴식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은평구 둘레길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은평둘레길 숲해설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해설사가 유아부터 성인까지 참여연령에 맞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숲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둘레길을 돌며 숲과 자연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성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특화할 예정이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https://yeyak.seoul.go.kr/web/main.do) 사전예약 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사전예약을 통해 회당 최대 10명으로 인원을 제한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숲의 긍정적인 기능을 통해 이용객들이 자연을 이해하고, 숲이 주는 편안함 속에 일상에 쌓인 긴장감을 풀고 숲에 대한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은평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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