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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장애인 정책요구안 이행 미흡!!, 모르쇠로 일관!! - 420장애인차별철폐안동공동투쟁단 선포식 및 안동시 장애인 정책요구안 이…
  • 기사등록 2021-04-28 14:16:29
  • 수정 2021-04-28 14: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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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오른쪽 한국뇌병변장애인 인권협회 장미자 회장, 중간 안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준호 소장, 왼쪽 안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윤대선 부소장


오는 2021년 04월 29일(목) 오후 2시 안동시청 앞에서 420장애인차별철폐안동공투단이 선포식 및 안동시 장애인 정책요구안 이행 촉구”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4년 전 4월 17일 안동시청 앞에서 안동시 장애인 권리보장 대책마련 촉구 기자회견 및 정책요구안 전달을 하였음에도 제대로 이행이 되지 않은 점에 다시 한번 안동시 장애인 정책요구안 이행을 강력히 촉구함과 동시에 1인 시위를 할 예정이다.


420장애인차별철폐안동공동투쟁단은 안동시의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에 대한 현안을 해결하고, 이동권 및 탈시설·자립생활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결성된 안동지역 장애·노동·정당·시민사회단체 및 경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준) 외 지역 연대들의 공동대응기구이다.(2021년 4월 29일 현재 10개 단체)


4년 전 4월 17일 안동시 장애인 권리보장 대책마련 촉구 기자회견 및 장애인 정책요구안을 전달했다.


▲ 안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준호 소장

하지만 4년이 지난 현재 안동시는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을 위한 5년 계획조차 할 생각이 없는 상황이며, 중증장애인자립지원 조례안을 만들어 놓고도 관련 회의를 단 1회도 개최를 하지 않고 있다.


중증장애인 생존권이 달린 활동지원서비스 권리보장에 활동지원 24시간 보장 및 만 65세 이상 활동지원 사각지대 대책 및 지원체계 마련이 미흡한 실정에 있다.


한편 공투단 관계자는 "안동시가 중증장애인 권리 보장을 위한 장애인 정책요구안 이행을 받아들여 안동시 중증장애인 및 모든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한 주체로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진행순서로는 다 같이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발언 1) 안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김준호,발언 2) 정의당안동시 창당준비위원회 준비위원장 전교탁,발언 3) 전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조직실장 최강민, 발언 4) 민주노총 북부지부장 김태영, 발언 5) 녹색당 안동시당 공동위원장 허승규, 발언 6) 경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준) 대표 김종한, 기자문 낭독 : 경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가 박재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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