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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12 08: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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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경청·공감 대구경북 대토론회」가 4월8일에서 9일까지 양일간 경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한국판 뉴딜 경청·공감 대구경북 대토론회」는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안동시와 함께 공동 주최하며, 한국판 뉴딜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역 차원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현장에서 국민들의 의견을 듣는 한편, 각계 전문가들과 논의하고 소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조대엽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및 지역 국회의원, 새마을운동 중앙회 등 50여 명의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대토론회는 지역 기반 공동체운동의 주체로서 새마을 운동이 지역사회에서 한국판 뉴딜에 적극적으로 참여 및 협력할 것을 공표하는 선언식과 한국판 뉴딜 대구경북 지역자문단 출범식 그리고 수소경제·지역경제·사회적 대화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발표 및 토론순으로 진행됐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날 환영사에 나서 “한국판 뉴딜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전략”이라며 “안동시는 역점추진사업인 바이오백신, 관광거점 도시사업 등을 연계하고 산․학․연․관의 역량을 총 결집하여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인력 양성, 일자리 마련으로 지역 혁신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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