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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09 15: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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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장애인경북협회 안동시지회 최종국 지회장이 지난 4월6일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1년 『교통범죄추방대회 및 교통정의상 시상식에서 “2021 교통안전 공로상”을 수상했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회장 김락환) 주최로 올해 24회를 맞는 시상식은 교통범죄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교통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선진교통문화 정착 확립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2021 교통정의상” 수상자로는 인천서부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에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인천서부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은 체계적 현장분석 및 탐문수사로 인피 뺑소니 174건, 운전자 바꿔치기 같은 보험사기범 23명을 검거했으며 보복운전, 난폭운전 피의자 검거 등 경찰청 기준 2020년 교통범죄검거실적 등의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 하였다.
 

​“2021 교통안전 공로상”은 한국교통장애인경북협회 안동시지회(지회장 최종국)와 완주군지회가 수상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로 최소 인원 참석으로 행사는 진행되었다.
 

이 상은 평소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왔으며, 특히 안동시지회에서는 안동지역 내 교통사고예방활동에 앞장서 선진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165만 교통장애인들을 대표로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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