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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08 12: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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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중구동 자율방재단(단장 김학원)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지난 7일 지역 방역 활동에 나섰다.


중구동 자율방재단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 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문화의 거리, 전통시장, 공원, 시내버스 승강장 등 공공장소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일제 방역을 시행했다.




김학원 자율방재단장은 “코로나19가 그동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다시 유행할 조짐이 보여,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병진 중구동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자율방재단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자율방재단원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등 일상생활 속 방역수칙을 지켜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동 자율방재단은 지난해 코로나 확진자 발생 후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매진하고 있으며, 재난 예방 활동과 안전 사각지대 점검 등 재난 관련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지역 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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