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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07 12:01:37
  • 수정 2021-04-07 12: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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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4월 7일(수) 오전 8시, 제일생명 사거리와 옥동 사거리에서 유관기관과 함께‘안전속도 5030’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속도 5030’란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올해 4월 17일부터 시행되는 정책으로 기존 일반도로에서는 최고속도제한을 60km이하에서 50km이하로 주택가 등 이면도로에서는 40km이하에서 30km이하로 하향되는 정책이다.




안동시는 예고없는 최고제한속도의 변화는 시민들에게 혼란을 야기할 것으로 판단되어 사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교통행정과, 안동경찰서, 개인택시지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이 참석하여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최소 홍보 인원으로 진행했다.


안동시 교통행정과장은 “안전속도 하향은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고 교통사고를 감소시킬 것이며, 이것은‘생명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시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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