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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공직자들,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 -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캠페인 - ‘범시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을 통해 1,242만원 모금
  • 기사등록 2021-02-25 16: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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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시장 장욱현)가 25일 ‘범시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 모금액 1,242만원을 경상북도사회복지모금회에 전달했다.

 

‘범시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자영업체 등을 돕기 위해 영주시청 직원을 비롯한 영주시 관내 공공기관, 기업체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금하는 캠페인이다.

 

시는 지난 2월 15일부터 24일까지 영주시청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모금한 성금 1,242만원을 25일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으며, 관내 공공기관 및 기업체는 26일까지 성금을 모금해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상권이 위축되고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시청 공무원 및 관내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솔선해 모은 성금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올해 2월 공직자 천여명이 복지포인트의 10%인 1억 9,500만원 정도를 영주사랑상품권으로 구매했으며, 지역특산품 온라인 쇼핑몰 운영을 통해 농특산물 소비촉진 및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에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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