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예총 이병국 회장이 한국미술협회 수석부이사장에 선출됐다.

한국미술협회는 2021년도 제25대 한국미술협회 임원선거 및 제60차 정기총회를 지난 1월 16일 오후 4시 대한민국예술인센터 B1층에서 개최했다.

이번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선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국미협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투표로 치러져 선거권자 총 16,273명 중 13,106명이 투표해 80.5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날 투표결과 회장에 출마한 이광수 당선인이 44.47%(5,828표)를 얻어 제25대 한국미술협회 회장에 당선이 됐다.

이어 제60차 정기총회에서는 감사 2명 선출과 회칙 일부 수정 그리고 이광수 후보 레닝메이트로 당선에 큰 공을 세운 이병국(현,경북예총회장)이 제25대 한국미술협회 수석부이사장에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