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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19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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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상담소 시설협의회는 1월 18일「희망2021나눔 캠페인」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 1백만 원은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 지정 기탁되어 쓰여질 예정이다. 


경북상담소 시설협의회는 여성 및 장애인 등 상담소들의 협의체로서 여성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근절등을 위하여 행사 및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시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성금을 기부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은 물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미정 경북상담소 시설협의회장은 “이 성금이 다문화 가정에 잘 전달되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도움이 필요한 다문화가정에 나눔을 실천해준 경북상담소 시설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훈훈하고 행복한 안동을 조성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3일에도 안동시 여성단체협의회와 안동시치과의사회에서 다문화가정에 2백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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