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12-31 12:06:03
기사수정

 


안동시장 권영세입니다. 12월 31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이 경자년 한 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올 한해는 지구촌 곳곳에서 코로나19와 전쟁을 치르느라 모든 것이 정지된 시간이었습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연일 천명 안팎을 오르내리며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피하기 위해 시행 중인 특별 방역조치는 겨울철 인파가 몰리는 곳의 접근을 원천 차단하고, 집단 감염의 중심인 요양시설과 종교시설의 감염경로 차단이 그 핵심입니다.


시민 여러분! 아쉬운 마음이 크시겠지만 지금껏 사회적 거리두기의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온 우리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해넘이와 해맞이 명소에는 가지 마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예배와 미사 등 모든 종교행사는 비대면으로 해주시고 모임․식사 금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어제도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확진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확진 환자 발생 현황)
안동-141번은 10대 남성으로서 후각, 미각 소실 증상이 있었으며
안동-142번은 10대 남성으로서 기침, 인후통 증상이 있었으며
안동-141번의 가족입니다.
최근에 확진 받은 17명은 완치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되었고 62명은 감염병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입원 중입니다.
안동-141번, 142번 2명은 금일 중 병상이 배정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우리시에서는 17,536명을 검사한 결과 14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16,853명은 음성 판정되었고 541명은 검사 중입니다.
공격적인 진단검사와 추적조사로 빠른 시일 내에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치사항)
우리시는 지난 28일부터 금일까지 16명으로 이동검체반을 꾸려 노인·정신 요양시설 41개소의 종사자 및 이용자에 대해 2차 선제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1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고위험시설 특성상 언제든 집단발병으로 확산될 수 있어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시설의 종사자 및 이용자 여러분께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1월 3일까지 전국적으로 시행중인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 조치 기간 동안 관내 음식점, 까페, PC방 등에 대해 21시 이후 영업 종료 여부, 마스크 착용 여부, 5인 이상 집합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있으며 방역지침 위반시 고발, 구상권 청구 등 강경대응할 방침입니다.
 

(마무리 말씀)
코로나19가 주는 교훈은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지 깨닫게 한다는 것입니다. 요즘은 잠에서 깨어 저녁에 잘 때까지 뉴스를 볼때마다 코로나와 관련된 것부터 보게 됩니다.
 

코로나 3차 대유행의 기로에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감염 예방 수칙을 잘 지키면 승전국이 되고, ‘설마 내가’하면 패전국이 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지역 감염 예방의 유일한 방법은 우리 지역을 지키는 공동체 의식 뿐입니다.

 
다소 불편하고 힘들고 귀찮은 부분도 많겠지만 나 자신과 가족ㆍ공동체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손 자주 씻기와 마스크 착용ㆍ모임 금지 등을 생활화하고 서로 힘이 되는 말 한마디ㆍ격려가 되는 칭찬 한마디씩 전하며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몇 가지 방역수칙을 꼭 지켜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첫째, 5인 이상의 모임을 자제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친목 모임은 온라인 메시지, 영상 통화로 대체합시다.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사람과의 접촉에 주의합시다.


둘째, 모든 종교활동은 비대면으로 대체해 주십시오


셋째, 대중교통 이용시 음식섭취를 자제하고,
      객실내 대화, 통화는 문자메시지로 대체하고
      휴게소 방문 시 체류시간을 최소화하도록 합시다.


넷째, 음식점, 까페 이용시 혼잡하지 않은 시간대에 방문하고 가급적 포장, 배달을 활용합시다
      식당내에서도 음식섭취 이외에는 마스크를 착용합시다.


다섯째, 기침, 인후통, 발열, 호흡기 증상이 의심되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여 무료로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최근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 어려운 시국에 유언비어도 난무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부족한 확진자 수용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안동대학교 생활관을 경상북도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했습니다. 이는 청송군 경북북부 제2교도소로 이감된 서울 구치소 확진자 치료와는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시민여러분께서는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개인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신축년 한 해는 시민여러분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12.  31
안동시장   권  영  세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3623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상처는 삭제할 수 없습니다!
두피문신으로 탈모탈출 세로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