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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30 11: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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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중앙신시장상인회(회장 김석배)와 노점상들이 코로나-19의 추가 확산을 방지하고자 이번 안동시가 내린 5일장 임시휴장 조치에 적극 동참했다.


중앙신시장 상인회에서는 27일(일) 장날을 맞아 신시장을 찾는 노점상들에게 지속적으로 5일장 휴장실시를 홍보하였으며, 장날 전날부터 5일장 노점 자체단속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 방역수칙에 적극적으로 응하며 모범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노점상들도 이에 적극 동참하였다.


이날 안동시 일자리경제과, 건설과, 교통행정과가 상인회의 협조아래 합동으로 휴장 조치에 따른 점검을 실시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동참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안동시관계자는“이번 전통시장 5일장 휴장조치에 상인회에서 앞장서고 노점상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 종식과 함께 다시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을 되찾기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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