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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30 1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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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동 소재 권실장 참마찹쌀꽈배기(대표 권용우)는 26일 코로나19로 생활이 힘든 용상동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을 기부했다.


권실장 참마찹쌀과배기는 안동참마와 국내산 찹쌀만을 고집하여 전통막걸리 발효기술로 탄생시킨 명품 꽈배기로, 안동에 본점을 두고 영주와 울산에 각각 프랜차이즈를 두고 있다.


기부한 100만 원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 처리하고,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권용우 대표는“안동 특산품인 참마를 전국에 알리는 일만큼이나, 취약계층을 돕는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코로나로 모두 어렵지만, 초심을 지키고 원칙대로 나아간다면 이 시국도 극복할 수 있다.”며 용기를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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