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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12 09: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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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생활체육 축구최강자를 가리는‘제10회 대통령기 전국축구한마당’이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안동시민운동장 외 9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 경상북도(안동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대통령기 전국축구한마당은 동호인 축구 저변확대와 동호인 간의 친선도모를 목표로 10회째 진행돼왔다.


이번 대회는 전국 73개 클럽 선수단이 참가하며. 장년부(40대), 노장부(50대), 실버부(60대), 황금부(70대), 여성부로 나누어 14일 예선, 15일 본선 및 결승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린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개 구장에서 분산 진행하며, 각 구장에는 150~2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하게 된다.


안동시는“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평소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체육활동과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전국 대회인 만큼 코로나19 방역 준비에 철저를 기하여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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