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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일원동 맛의거리 온택트 음식 페스티벌 28일 개최 -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효과 기대 - 영수증 온라인 응모 푸짐한 경품 추첨 - 유튜브(글로벌MCN), 네이버TV(뮤직존) 통한 생방송으로 송출
  • 기사등록 2020-10-21 19:47:09
  • 수정 2020-10-22 01: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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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2020 일원동 맛의거리 행사 포스터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월 28일(수)  2020 일원동 맛의거리 온택트 음식 페스티벌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침체된 지역 상권 증진을 돕기 위해 유튜브(글로벌MCN), 네이버TV(뮤직존)에서 생방송으로 송출되며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 공연이 어려움에 따라 온라인 공연을 마련하였다.  MC 탈렌트 최정

식의 진행으로, 통키타 동아리 더존소리, 가을의 향연 가수 금지원, 가수 은아, 변검마술 샤리정과

성인가요계의 숨은 보석 가수 박수연이, 음악의 선율 전자바이올린 제니유와 함께 안방에서 PC와

모바일을 통한 라이브 공연에 조금이나마 힐링의 시간이 마련 될 것이다.

 

가을맞이 경품행사도 이어져 10월 19일부터 28일 오후 2시까지 맛의거리에서 3만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제출한 고객에게는 온라인 경품응모 자격을 부여해 28일 오후 4시 생방송 중 모바일 웹을 통한 추첨을 통해 TV· 자전거· 전자레인지. 드라이기,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이에 일원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철중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활력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전했다.

 

한편, 상가번영회  김영옥회장은 “일원동 맛의 거리가 침체된 경기에 활기를 불어넣고 나아가 상권 활성화에 효과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원동 맛의거리 상가번영회(010-3721-8083)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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