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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21 10: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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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이 주관하는 『제58회 문화공원 열린음악회』가 10월 23일(금) 오후 2시 문화공원에서 개최한다.
 

『문화공원 열린음악회』는 매년 봄 원도심에 위치한 문화공원에서 200여명의 지역민들이 함께 즐겼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2회에 걸쳐 가을에 개최된다.
 

음악회는 ‘가을 그 언저리에서’라는 슬로건으로 안동취타대의 취타대 공연을 시작으로 성악, 내방가사, 성주풀이, 버꾸춤, 한국무용, 가요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문화공원은 웅부공원 옆 안동시의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열리는 문화공간이자 휴식공간으로써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문화공원에서 개최되는 열린음악회가 코로나19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한 기쁨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안동문화원(☎054-859-082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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