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째를 맞는 이번 맛집 찾기 공모전은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소비자의 평가를 통해 맛있고 청결한 김천의 안심맛집을 찾고자 전국단위로 진행됐으며, 총 응모작 91건에 대해 관계공무원 및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를 실시, 최종 10작품이 선정됐다.
올해는 코로나19여파로 침체된 외식산업의 경기활성을 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수 있는 ‘안심맛집’이라는 주제로 개최했으며, 영예의 주인공이 될 대상(1명)에게는 10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최우수(1명)에게는 80만원과 상장이, 우수 3명은 각 50만원과 상장이, 장려 5명에게는 각 30만원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삼근 환경위생과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마음 놓고 외식하기가 꺼려지는 요즘, 시민여러분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음식점을 찾아드리고자 이번 공모전을 추진하게 됐으며, 응모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다가오는 추석명절 가족·친지와 함께 ‘안심맛집’에 들러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안심맛집’으로 지정된 음식점은 시 홈페이지, 김천시 계정 SNS 등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며, 최종심사 결과 발표는 10월 중에 김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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