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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25 09: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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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용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정수)에서는 9월 24일(목)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쌀과 라면을 지원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갖는다.

 
용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집중호우 때에도 중장비 진입이 불가한 이웃들에 대해 토사 및 위험목을 제거하였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정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어르신들이 많으실 텐데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쌀과 라면을 전달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을 위해 나누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권순팔 용상동장은 “사랑의 식품 나누기 행사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며,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에 감사드린다.”며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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