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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25 09: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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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일직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란)에서는 9월 24일(목) 추석을 맞이하여 고령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120만 원 상당의 “사랑의 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평소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여 봉사해 왔으며, 지난 7월에는 “사랑의 복떡 나누기 행사”도 진행하였다.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속적인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로 올해는 홀로 추석을 보낼 어르신들이 특히 많으실 텐데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규채 일직면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살기 좋고 정이 넘치는 일직면을 만드는데 봉사와 헌신을 아끼지 않는 일직면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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