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동시, 공공용지 공부정리 박차! - 공공용지의 지목변경 및 합병 사업추진으로 행정신뢰 제고!
  • 기사등록 2020-09-25 09:07:53
기사수정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각종 사업으로 준공하였으나 도로 및 하천으로 지목변경이 되지 않은 필지에 대한 일제조사를 하여 약 2만 필지에 대한 지목변경과 합병을 추진한다.

 
2017년 2월부터 관련 부서의 협조를 받아 정비할 토지에 대한 사전조사를 마쳤으며, 이 자료를 기초로 하여 ‘20년 현재까지 약 1만2백여 필지를 지목변경하여 현실지목에 부합하도록 공부를 정리하였으며, 약 7천여 필지에 대한 토지(도로)합병을 통해 지적도의 신뢰성을 높였다.

 
특히‘18년 1월 안동시청 건설과에 공공용지정비T/F팀을 신설하고, 이를‘19년 7월 공공용지정비팀으로 상향 변경함에 따라 공공용지정비사업은 한층 더 탄력을 받아 기간 내에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1984년부터 2016년까지 지목변경이 정리되지 않은 2만여 필지는 향후 3년 내 완료될 계획이며, 기존 필지와의 합병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안동시는 공공용지정비사업이 완료되면 현실 도로와 도면 도로를 일치시키고 토지합병을 통해 지적도상에서 도로의 현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공공용지 관련 계획수립과 유지관리 및 민원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안동시 관계자는“공공용지정비사업을 통해 지적 현황과 관련 공부를 일치시켜 공신력을 향상하고 각종 민원 발생을 줄임으로써 공유재산을 지금보다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3395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