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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20 11: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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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와룡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현운)·부녀회(회장 김기숙)에서는  9월 18일(금) 추석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 쌀 10kg 단위 32포(100만 원 상당)를 직접 전달하였다.

 
와룡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평소 생업에 종사하느라 바쁜 와중에도 헌옷 수거, 농약병 모으기 등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사랑의 쌀 나눔을 비롯해 김장 나누기 행사 등 소외되고 어려운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현운 협의회장·김기숙 부녀회장은 “올 추석은 코로나19 여파로   더욱 힘든 시기인데 사랑의 쌀 나누기로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으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수 와룡면장은 “와룡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의 따뜻한 나눔 행사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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