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대 최종수 경주교도소장이 9월 21일 취임했다.
최종수(崔鍾秀, 59세) 소장은 “수용자의 사회복귀와 재범방지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정교화프로그램으로 국민에게 신뢰받고 수용자에게 희망을 주는 ‘더 나은 내일, 희망의 교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로 밝혔다.
한편 “공직기강 확립을 통한 부조리 근절, 출근하고 싶은 직장문화 조성, 나눔과 봉사를 통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행정 실천”을 강조했다.
최종수 경주교도소장은 서울남부구치소 총무과장, 대전교도소 논산지소장, 수원구치소 평택지소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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