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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남병원, 레벨 D 마스터 프로그램 등 감염예방 교육·훈련 강화 - 감염예방 교육, 레벨 D 개인보호구 착·탈의 훈련으로 환자 및 직원 안전에 … - 코로나19 극복 위해 감염병 전담병원 역할 최선
  • 기사등록 2020-08-14 12: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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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표준방송 수도권 취재본부}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전경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직무대행 장영수)이 코로나19 대응 200여일을 넘어 여전히 최전선에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애쓰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의료진의 피로가 누적되고 집중력이 저하되며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꾸준한 교육과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 이후 한층 강화된 감염관리로 환자 및 직원의 노출 위험을 예방하고 안전한 병원환경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레벨 D 개인보호구 착·탈의 및 감염예방 교육을 진행하며, 레벨 D 개인보호구 탈의과정에 대한 재평가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탈의에 대한 숙련도를 향상시켜 코로나19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위험을 낮추고 있다.

 

특히 전 직원을 대상으로 2개월 단위로 레벨 D 개인보호구 탈의 및 손위생을 평가하는 ‘레벨 D 마스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각 차수마다 우수직원 선정 및 포상으로 직원 독려를 유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서남병원_레벨D마스터프로그램_우수직원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서울 서남권 대표 공공병원으로서 직원의 안전을 지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지난 1월 28일부터 코로나19 재난대책본부를 가동, 지난 2월 20일 보건복지부와 서울시에 의해 감염병관리기관으로 지정, 선별진료소 2,800여명 진료, 코로나19 환자 390여명이 치료 후 퇴원했으며, 확진자 치료와 지역사회 감염예방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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