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학생 개개인의 진로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고 진로 계획 수립의 동기를 제공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의 향상을 도모하고 진학에 대한 사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진로 계획 수립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직업적성검사를 통해 직업 유형을 탐색하고 인문과학 융합분야에 대해 탐구해보았다. 또한 경쟁력 있는 직업을 선정하여 SNS에 자신의 생애 업적을 공유하는 활동을 통해 목표를 수립하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동건(1년)군은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게 되었고 희망 진로가 많았는데 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게 되어 기쁘다.”며 “버킷리스트와 진로진학계획표를 작성하며 앞으로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정리해보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이세원 경안고등학교장은 "이번 꿈·끼 탐색주간에 각 학년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하며 자기 이해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관리 능력이 성숙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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