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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07 08: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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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조병기)은 8월 첫 토요야외 상설공연으로 8월 8일(토) 오전 11시 크로스오버 앙상블 무아의 ‘코로나 극복 충전콘서트 소풍’ 공연을 선보인다.

 
크로스오버 앙상블 무아는 클래식 문턱을 낮춰 시민들과 소통하고 클래식과 재즈의 선율이 일상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한다.

 
크로스오버 앙상블 ‘무아’는 ‘자신의 존재를 잊는다.’라는 뜻으로 어떤 음악을 연주하든 그 음악에 맞게 음악 색깔을 바꾼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무아는 클래식을 기준으로 재즈, O.S.T 등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대중들이 클래식 연주문화에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연주로 야외공연을 구성한다.

 
다가오는 8월에는 15일 세션 스튜디오의 ‘드럼 콘서트’, 22일 아마빌레의 ‘아마빌레와 떠나는 영화 속 한 장면들’, 29일 풍물굿패 참넋의 ‘코로나야! 물럿거라 풍물 한마당’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토요야외상설공연은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지역의 전문단체와 동아리 등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를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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