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이 후원하는 이번 물놀이장 운영은 최근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관내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선바위 야외 물놀이장은 단순히 물놀이장 뿐만 아니라, 워터슬라이드, 깡통열차, 에어바운스, 바이킹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마련했다.
또한, 영양소방서와 협조해 운영기간 중 심폐소생술 교육 및 소방차 호스로 물뿌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다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운영시간을 오전 10:30 ~ 12:00, 오후 13:30 ~ 15:30, 오후 16:00 ~ 18:00 으로 나누고, 영양군민만 한정해 입장을 수용하기로 했다.
오창균 영양군체육회 사무국장은 “코로나 19로 지친 아이들을 위해 운영하는 만큼 부족하지만 다양하고 재밌게 준비했으니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라며, “철저한 방역계획을 세우고 인명구조원을 배치해 어린이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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