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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9억' 확보 - 안동·예천 지역현안(2건) 및 재난안전(1건) 특별교부세 확보 - 풍천면, 남후면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긴급벌채비 50억원 확보
  • 기사등록 2020-08-06 12: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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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이 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6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안동시 7억, 예천군 12억이며 재난안전(산불) 특별교부세 등 총 3개 사업에 대한 국가지원 예산이 마련됐다.

 

안동시는 녹전면 원천지구(서삼) 급수구역확장사업 7억원을 확보했다. 녹전면 원천지구(서삼) 급수구역확장사업은 녹전면 서삼리, 북후면 대현리 인근 주민 125세대에 대해 지방상수도 공급으로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예천군은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12억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현재 도청 이전 후 생활인프라가 턱 없이 부족한 신도시에 지역주민 및 신도시 이주민의 문화공간 및 휴식·소통 공간이 절대 부족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로 지난 4월 풍천면, 남후면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벌채비 50억원도 확보했다. 산불 피해지 긴급벌채 사업은 풍천면과 남후면 일원 9개리에 걸쳐 4일간 발생한 산불지역을 대상으로 생활권, 관광지, 고속도로 주변 가시권 내 2차 피해예방 및 경관개선을 위한 긴급벌채를 실시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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