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6.10부터 7.10까지 31일 동안 여름철 우기에 대비하여 대형 산불피해지, 산사태복구지와 생활권 주변 산사태취약지역 등 122개소를 집중 점검했다.
점검결과 민가 주변의 낙석 및 배수로 정비가 필요한 지역과 산사태 복구지 녹화 등에 대하여 현장 시정조치를 시행했으며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동안 수시 정비할 계획이다.
이효형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방댐, 계류보전 등의 사방사업을 완료했으며,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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