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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활동 펼쳐 - 6.25 참전용사 대상으로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 -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안동보호관찰소 협의회가 지원 - 경북북부보훈지청이 2가정의 수혜 참전용사 세대 추천
  • 기사등록 2020-07-16 16: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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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안동준법지원센터(소장 조태진)는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생활편의를 돕기 위해 지난 7월 6일부터 7월 15일까지 건축 등 사회봉사특기대상자들을 투입(연인원 38명)해 ‘사랑의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에서 2가정의 수혜 참전용사 세대를 추천을 하고, 환경개선을 위한 비용은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안동보호관찰소 협의회(회장 권순협)에서 가구당 일백만원 상당을 지원해 이루어 졌다,

 

수혜자 이〇〇(남,86세) 씨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몸도 좋지 않아 집수리 등을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보훈청과 보호관찰소에서 도움을 주어 깨끗한 환경에서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함을 표시했다.

 

조태진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 단체들과 업무협의를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수요자 중심의 국민공모제 사회봉사 활동을 필요한 곳에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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